보스(BOSE)가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닛산의 파트너사로 참여, 소리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사운드 시연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층 수준 높은 보스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연회도 준비됐다. 닛산 씨어터에서 상영되는 'BMT쇼(BOSE Music Theater Show)'는 보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입체 음향 시스템을 통해, 눈과 귀 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 가능하다.
이밖에 심플한 스피커 하나로 공간감 넘치는 입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바 채용 홈시어터 씨네메이트(Cinemate) 1SR, 주변 소음은 낮추고 음원 고유의 사운드는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QC-15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보스의 다양한 사운드 체험존 및 이벤트는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으며, 제 1전시관 닛산 전시장 내 보스존을 방문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