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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BOSE), 2013 서울모터쇼'역동적' 사운드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29 16:30 | 최종수정 2013-03-30 10:05


보스(BOSE)가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닛산의 파트너사로 참여, 소리를 통해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는 사운드 시연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보스와 닛산이 제휴를 맺고 수 년간 차량에 최적화된 카오디오를 개발해 온 것을 계기로,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고객들에게 한층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주고자 기획됐다.

연구 노력이 집약된 카오디오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In-Car Theater)'가 마련됐다. 닛산의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차량에서 만나는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안을 가득 채우는 역동적인 사운드를 통해 마치 영화관이나 콘서트 홀에 온 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한층 수준 높은 보스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시연회도 준비됐다. 닛산 씨어터에서 상영되는 'BMT쇼(BOSE Music Theater Show)'는 보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입체 음향 시스템을 통해, 눈과 귀 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 가능하다.

이밖에 심플한 스피커 하나로 공간감 넘치는 입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바 채용 홈시어터 씨네메이트(Cinemate) 1SR, 주변 소음은 낮추고 음원 고유의 사운드는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QC-15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BMT쇼 관람객를 대상으로 사은품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스의 체험존을 방문하고 온라인 블로그에 감상 후기를 남기는 우수 블로거에게 인이어 이어폰을 증정하는 체험후기 이벤트도 열린다.

보스의 다양한 사운드 체험존 및 이벤트는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기간 내내 만나볼 수 있으며, 제 1전시관 닛산 전시장 내 보스존을 방문하면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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