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대용량 곰탕(5팩/15인분/4만800원) 또는 소용량 곰탕(5팩/10인분/2만5000원)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에도 각각 육포 2봉을 무료로 준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인증 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신송식품의 '우거지된장국' '미역된장국' '시금치된장국'도 각각 국내 최저가인 2만1600원(10gx24개)에 판매하며, '짠맛을 줄인 순쌀태양초고추장(170g x2개/5천원 상당)'을 덤으로 준다. 한우불고기 포장상품(1kg)도 55% 할인된 2만5000원에 선보인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꽃샘추위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