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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와 제시카알바는 '기저귀가방'도 다르네...

기사입력 2013-03-21 17:42 | 최종수정 2013-03-21 17:54

안젤리나졸리
안젤리나졸리의 에밀리 기저귀가방

아기 엄마일까? 아가씨일까? 아무리 시력이 좋아도 아줌마와 아가씨의 구분이 쉽지 않은 세상이다. 미스 같은 미시가 많기 때문이다. 요즘 30대 엄마는 봄날을 시샘하게 하는 의상, 뽀오얀 얼굴, 청순해 보이는 동안, 늘씬한 몸매가 특징이다. 운동과 의술, 화장품의 발달로 일부 40대 여성도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아줌마와 아가씨의 구분 점이 있다. 기저귀 가방이다. 아기의 소품을 넣는 기저귀 가방은 멀리서도 표가 난다. 기저귀를 비롯하여 먹을거리, 갖가지 육아용품을 휴대할 수 있는 게 기저귀 가방이다.

실용성이 필요한 이 가방들은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크고, 가방소재 천으로 만들어진 상품이 많다. 디자인도 수납공간을 위한 포켓의 구성으로만 이루어져 누구나 아기용품 가방이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제시카알바
제시카알바의 도리 기저귀가방
이를 보고 아줌마와 아가씨를 구분할 수 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기저귀 가방으로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분하기 어렵게 됐다. 패션 가방 때문이다. 얼굴과 몸매가 점점 젊어지는 엄마들이 헐리우드 스타들도 즐기는 패션 기저귀 가방 '스톡쌕'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현대 엄마들에게 영국 Storksak 브랜드의 기저귀가방은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에 기저귀가방의 기능성과 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패션가방, 이 두가지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이 가방은 헐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제시카알바 등이 사용해 명품 패션 가방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타일의 완성으로 엄마를 아가씨로 착각하게도 하는 이 제품은 기능성도 호평을 받고 있다.

안젤리나졸리1
안젤리나졸리의 지지 기저귀가방
특히 스톡쌕(Storksak)은 외출 시 기저귀를 갈아 입혀야 할때 쓰는 체인징 매트와 보온보냉팩(최대 4시간 유지)이 함께 구성이 되어 있다.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올리비아, 에밀리 등 종류에 따라 중 파우치도 함께 구성돼 있다. 또한 스톡색 전용 유모차 클립으로 가방을 유모차에 연결할 수 있다. 아빠를 위한 서류가방 겸 기저귀 가방도 있다.

그동안 스톡쌕을 구매하려고 어렵게 구매대행을 하던 한국 엄마들에게 희소식, 바로 비앤지에서 직접 수입을 하여 AS는 물론 구매대행이나 병행수입으로도 30만원대 중후반을 하는 영국브랜드 스톡쌕 기저귀가방을  리뷰24(review24.co.kr)에서 218,000원에 만날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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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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