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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로 봄 패션 강화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3-20 10:49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이 패션 브랜드 단독 론칭으로 봄 트렌드 선점을 선언했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 고품질의 상품, 실용적인 가격으로 패션의 차별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박춘무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탑 시크릿 디데무'를 단독으로 론칭한다. '탑 시크릿 디데무' 브랜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성의류를 보다 실용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선보인다고. 사파리 1종(89,000원), 자켓 1종(89,000원), 베스트세트 3종(99,000원)이며 22일 오전 9시20분 첫 방영 예정이다.

전설의 프로골퍼'그렉노먼'(GREG NORMAN) 브랜드도 단독으로 론칭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시티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한 2013년 PGA, LPGA쇼에 전시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한국 기능성 원부자재를 사용하여 100% 국내에서 생산된 골프웨어다. 셔츠 4종(149,000원), 팬츠 4종(159,000원)이며 이달 22일 밤 10시40분 방영 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패션 브랜드 '페클로젯', '러브포엠 신장경, '화숙리' 등 자체 론칭한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 탤런트 신은경과 손잡고 론칭한 패션 브랜드 '페클로젯' (FEECLOSET)은 총 13회 판매 결과 전 방송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해까지 총 매출액 150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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