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판매한 노란우산공제가 판매 5개월 만에 가입고객 9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벤트기간 중 KB국민은행에서 10만번째로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KB 기프트카드 50만원, 10만번째 전-후 신규가입 20명(99990번째 ~ 99999번째 고객, 100001번째 ~ 100010번째 고객)의 고객들에게는 KB기프트카드 각1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활의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로, 법률에 의해 압류와 담보제공이 금지되므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을 하다가 위기에 처할 경우 비상탈출구로 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친소상공인 금융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판매 및 우대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