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은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되찾으면서, 나들이하기에는 최적의 날씨가 될 전망이다.
위메프는 승마와 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활동 관련 상품도 판매 중이다. 승마는 자세교정과 근육강화 등에 좋으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다. 낙하산과 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들어 낸 레포츠인 패러글라이딩도 마니아들이 증가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안산 '트리플밸리 승마장'의 승마 체험권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용인 '송골매 패러글라이딩'의 패러글라이딩 이용권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포함된 패키지로 7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키즈 상품도 마련했다. 부천 최대 규모의 직업체험 실내 테마파크인 '보물섬 키즈파크'의 성인 1인과 어린이 1인 입장권을 시중가의 반값인 9천원에 판매하고 '웨스턴 마카로니 테마파크' 광주점과 헤이리점 이용권을 3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 파주에 자리잡은 작은 제주 '유일레저타운'에서 오리배와 마방체험, 행글라이더, 3D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는 빅4 입장권을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가 판매하는 봄맞이 서울 근교 나들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