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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듀, '나는생각 한글' 런칭 "선착순 500명에게 특별함 쏜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3-11 13:44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가 영유아 한글 학습 프로그램 '나는생각 한글'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나는생각 한글' 사이트에서 제품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는생각 한글은 '앱+교재+교구'가 효율적으로 연동되는 태블릿PC 기반의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에 CJ오쇼핑을 통해 런칭한다. 방문 교사의 역할에 크게 의존했던 기존 학습법과 달리 부모가 아이를 수월하게 직접 가르칠 수 있어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을 도와주고, 아이는 듣고 보고 말하고 놀고 만지며 한글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에듀케이션즈는 첫 방송 이전에 '나는생각 한글'을 미리 주문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센스 있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베이비 패션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킨더스펠(Kinderspel)의 토들링 백(8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3인이 공동으로 주문할 경우에는 어린 자녀용 가구로 3분에 1개씩 판매되는 한샘 샘(SAM) 책장(11만원 상당/1 인당 1개)을 제공한다.

배형근 CJ에듀케이션즈 팀장은 "나는생각 한글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입소문이 엄마들 사이에 퍼지면서 제품에 대해 미리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자녀에게 즐거운 학습 경험을 줄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학습법을 기다려온 부모들에게 '나는생각 한글'이 기존에 없던 앱, 교재, 교구가 연동되는 통합 학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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