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업인사이트] '원어민 화상 영어' 맞춤형 서비스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3-06 14:01


최근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상영어서비스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으뜸 영어화상전문기업이 있어 본지 단독으로 만나봤다.

독특한 영어교육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피카딜리파트너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피카딜리파트너스 강경원 대표를 만나 영어 대한 쉬운 공부법과 차별화된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피카딜리파트너스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것과 동시에 스카이프를 통한 실시간 해외 원어민과 1대1 또는 1대 3 화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획기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강경원 대표는 "학원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낭비도 비싼 수강료 못지않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고 학원에 간들 한 교실에 학생 10명, 원어민 1명"이라는 냉혹한 현실은 내가 원어민과 1:1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을 "50분 수업에 단 5분"으로 한정짓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며 "피카딜리파트너스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수강생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양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 25분씩 30분가량 외국인과 함께 전화를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등 현지에서 느낄 수 있는 교육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과정과 성인과정, 왕초보 과정 등 교육생들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대표는 "피카딜리파트너스는 화상영어전문기업으로 바탕으로 무역업과 부동산업 등에 새로운 투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주춧돌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프를 사용하면서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어교육 전용 "이벨류에이션"를 사용하여 교육의 질을 한층 높임과 동시에 수백 권의 교재보다 월등한 교육 방법으로 차별화된 화상영어교육서비스와 향후 일본어 및 중국어 교육 시스템을 서비스한다는 피카딜리파트너스의 발전을 점쳐본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피카딜리파트너스 로고

 ◇피카딜리파트너스 강경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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