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15억 달러 감소...세계 7위 수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3-06 12:32


외환보유액이 2월말 현재 3274억달러로 전월 3289억1000만달러 보다 15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가 2013년 1월말 기준으로 세계 7위 수준"이라고 6일 밝혔다.

주요국 외환보유 순위는 1위 중국(3조3116억달러) 2위 일본(1조2673억달러) 3위 러시아 (5322억달러)순 이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2974.7억달러(90.9%), 예치금 189.6억달러(5.8%),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인 SDR 34.5억달러(1.1%), 금 47.9억달러(1.5%), IMF포지션 27.2억달러(0.8%)로 구성돼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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