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시험의 국내 주관사인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은 오는 7월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2013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초등~대학부문 우승자)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는 MS Office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겨뤄 세계 챔피언을 선발하는 대회로 2012년에는 미국?프랑스?영국?일본 등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했다. 한국은 2001년부터 이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해 2007년 대회 첫 입상을 시작으로 작년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참가한 조예은 학생(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이 엑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초등학생부터 90년 이후 출생한 만 22세의 대학생까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2010 자격증 취득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YBM시사닷컴 오재환 대표이사는 "MOS는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컴퓨터 자격증으로 활용도가 무척 높은 시험이기에 국제대회에 대한 시험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그 동안 한국 학생들이 국제대회를 통해 좋은 성적을 보여온 만큼, 이번 국제 무대에 도전을 통해 한국 학생들이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에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