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항공권이 23만원? 진에어 대폭 세일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3-04 15:13


괌 왕복 항공권이 23만원대에 출시됐다

진에어는 "4일부터 13일까지 항공권을 평상시 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진마켓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진마켓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외 항공권과 에어텔 등 각종 여행상품을 상시 할인폭보다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이번에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은 인천~오키나와, 마카오, 세부, 괌, 삿포로, 옌타이, 방콕 등 국내외 13개 노선이다.

인천~괌 노선은 왕복 23만9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전쟁보험료 등 포함 총액 41만3400원), 인천~세부 13만9000원(29만700원), 인천~마카오 15만9000원(30만79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9000원(22만6700원), 인천~방콕 13만9000원(31만6700원), 김포~제주는 1만4900원(3만2100원) 등 부터 할인된다.

또한 이번 봄 정기세일에서는 '항공권 역경매', 'SNS 소문내기', '나만의 여행 추천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진마켓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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