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춘 도킹오디오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다양한 인테리어적 요소를 반영해 디자인되었다. 'TSX-B232'의 상단 우드패널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할 수 있고, 'MCR-B142'는 분리형 스피커와 10가지 색상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멀한 스탠드 모양의 'ISX-B820'은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며, 액세서리만 있으면 스탠드를 제거한 후 벽에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PDX-B11'은 AC어댑터는 물론 건전지(AA형 6개)를 전원으로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1.5kg의 가벼운 무게에 크기도 작아 휴대성이 우수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악기음향산업의 선두주자인 야마하는 125년의 오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음향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도킹오디오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야마하 도킹오디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기기에 있는 다양한 음원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PDX-B11'은 20만원대, 'TSX-B232'는 60만원대, 'MCR-B142'는 40만원대, 'ISX-B820'은 10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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