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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원금은 보장하면서 엔화 환율(원/엔)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예금 '우리 Champ 복합예금'를 1,000억원 한도로 3월8일까지 판매한다.
임영학 우리은행 부장은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추기 위해 엔화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을 제공하는 엔화환율 연계예금을 출시했다" 며 "최근 일본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한 엔화 환율 변동에 따른 고수익 추구 및 환 위험 관리를 위해 설계된 복합예금"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