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공간 토즈(대표 김윤환)가 토즈비즈니스센터(www.tozbc.co.kr) '오피스부스 일일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즈 측은 "스마트워킹 시대가 자리 잡으면서, 이에 대한 사무공간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서비스 오픈 이유를 밝혔다. 기존 '토즈비즈니스센터'는 월 단위로 계약이 가능했다. 김윤환 대표는 "토즈비즈니스센터의 오피스부스를 이용하면, 집에서 먼 회사까지 서둘러 출근해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출퇴근 시간 절약과 가족과의 여가생활,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 확보 등 직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워크는 출ㆍ퇴근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