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대박집 '공수간', 창업노하우 대공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21 14:17



줄서서먹는 국물 떡볶이 전문점 공수간이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2시 종로에 위치한 투비피앤씨 본사 3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공수간은 논현동 대박 맛집에서 시작해,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35호점을 돌파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왕김밥, 튀김, 국물떡볶이, 순대, 지옥라면 등이 대표 메뉴이며, 메뉴마다 각각 타 브랜드와는 비교되는 장점이 있다.

공수간에서는 모든 메뉴에 모두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만 사용하고 냉동식품은 철저히 배제하고 수제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수간 관계자는 "공수간은 연예인들이 줄을 서서 먹고 갈 정도의 맛집"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공수간 브랜드의 차별화 방식과 가맹사업 운영 능력, 창업을 위한 준비사항, 메뉴시식 등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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