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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탄생과 새 정부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대표 김진식)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생중계 방송을 25일 오전 11시부터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유스트림 아리랑TV 공식 채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치러지는 취임식 현장을 생중계, 지구촌 어디에서나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실시간으로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지난 1월 있었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도 유스트림 내 미국 언론 및 정부기관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며 "실시간 중계가 전 세계적으로 가능한 유스트림의 생중계 기술 덕분에 우리 대통령의 취임식도 해외 많은 시청자들이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