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국내판매 1위 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 www.ildongfoodis.co.kr)는 국내 최초로 아기의 충치예방을 돕는 치아건강 캔디 '일동후디스 아기밀냠냠 엄마랑 치카랑'을 출시했다.
자일리톨 역시 뮤탄스균의 산 형성을 감소시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또한 치아 건강을 돕는 '칼슘'과 면역 증진에 효과적인 '아연' 성분도 함유했다.
도넛 모양의 링 타입으로 미숙한 아기들의 삼킴 사고도 세심하게 배려했다. 링 타입은 아기가 혹여 제품을 씹지 않고 삼켜도 기도를 막을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은 뽀뽀나 아이의 수저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 생활 습관을 통해 쉽게 엄마로부터 전염될 수 있다.
특히 유치가 발달하는 18개월 이후는 뮤탄스균이 정착하기 좋은 시기로 30개월 이후 구강 내 생태환경이 확립되기까지 충치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실제로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5세 연령의 유치 우식률은 61.53%로 높게 나타났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를 출시하며 아기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일동후디스가 아기들의 치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치아건강 캔디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유치의 건강이 곧 영구치의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18개월 이후 유치가 나기 시작했다면 치아건강 캔디 '엄마랑 치카랑'을 통해 충치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