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기업 디링크코리아(www.d-link.co.kr)는 기가비트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신개념
또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단순 저장 개념을 뛰어넘어,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부가한 '마이디링크'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태블릿PC의 3G, LTE, 와이파이, 기타 인터넷망을 통해 11ac 유무선공유기 'DIR-850L'에 접속해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는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가 'DIR-850L'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침입자를 탐지 및 차단하며, 웹서핑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2013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도 성능의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Gbps(1,000Mbps) 유선 속도를 제공한다. 'DIR-850L' 은 USB쉐어포트를 탑재하여 USB메모리 혹은 USB외장하드를 공유기에 연결하여 나만의 '클라우드' 서버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링크가 제공하는 '쉐어포트'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동영상 등을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 및 수신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7만500원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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