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이 한류 문화장 및 객실 증축 계획안 개설공사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라마다서울호텔은 이미 국제적 가수로 떠오른 싸이의 기자회견과 연예인 예식, 다수의 K팝 스타들의 촬영으로 대외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한류문화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는 터라 1만석 이상의 대공연장을 비롯하여 부대사업장을 늘리고 현재 247개의 객실에 82개의 객실을 증축하여 총 329실의 숙박시설 등 필요한 요소를 갖추게 되면 한류 문화의 중심인 강남의 관광문화 사업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재원은 은행 자회사인 K자산운용사의 말에 따르면 컨소시엄형태의 만기 5년짜리 시설대출을 약 560억원을 차입키로 했다.
이번 사업추진으로 라마다서울호텔은 국내외 관광객의 필수적인 경유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과 공연 그리고 체험이 연계된 강남의 특별한 한류문화장으로서의 국내외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