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사)대한씨름협회에서 진행하는 씨름대회에 '기술왕상' 신설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교촌에프앤비㈜는 대한민국 대표 토종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맛과 멋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우리의 토종 스포츠인 씨름의 활성 및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교촌장학회를 통해 오산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