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성의 그랑크뤼 캡슐커피를 선보여온 네스프레소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그랑크뤼 커피 '리니지오 룽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또한번의 신선한 커피경험을 선사한다.
아침을 깨우는 부드럽고 풍부한 곡물향이 인상적인 이 커피는 캡슐 디자인 역시 아침에서 영감을 얻어 해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오렌지 컬러를 사용했다.
특히 리니지오 룽고는 브라질과 콜롬비아산 원두가 블렌딩된 커피로, 브라질산 옐로 버본커피와 레드 버본커피, 그리고 네스프레소만을 위한 새로운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리니지오 룽고는 브라질 버본커피의 상큼한 맥아향과 그윽한 곡물향 그리고 콜롬비아 아라비카의 달콤한 향이 잘 어우러지며, 특히 신맛이 없고 부드러워 모닝커피로 제격이다.
레벨 4의 강도로 110ml의 룽고로 즐길 때 최상의 맛을 내지만 크리미한 우유와 함께 즐기면 리니지오 룽고만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배가되며 로스팅향과 캐러멜향이 드러난다. 아침에 라떼나 카푸치노로 마시면 그윽한 커피향과 함께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이번 리니지오 룽고 출시는 클럽 회원과 커피 애호가들에게 네스프레소의 룽고 블렌드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남아메리카와 동부 아프리카산 아라비카의 개별 로스팅을 통해 미묘한 꽃 향기를 조화시킨 균형잡힌 커피 비발토 룽고(Vivalto Lungo)부터 최고의 남아메리카산 아라비카로 만들어져 가벼운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의 밀도감과 곡물향을 지닌 디카페인 룽고(Decaffeinato Lungo), 그리고 다크 로스팅한 커피 원두로 높은 밀도감과 강한 로스팅맛이 특징인 포티시오 룽고(Fortissio Lungo)가 리니지오 룽고와 함께 네스프레소의 룽고 라인을 완성한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네스프레소는 독특한 개성과 아로마 프로파일을 지닌 16가지 그랑크뤼 캡슐커피와 다양한 한정판 캡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곡물향으로 모닝커피로 즐기기 좋은 리니지오 룽고는 소비자들에게 커피향 가득한 신선한 아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그랑크뤼 커피 리니지오 룽고는 네스프레소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및 온라인(www.nespresso.com) 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0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슬립 포장에 8,80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