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장치 전문 제조기업인 아이프로스아이앤씨㈜(대표 원학재, www.iprokbd.com)는 키보드와 마우스, 동영상편집기능을 제공하는 '레티스(LETIS)' PC입력장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3가지 색상의 백라이팅 LED(특허번호:10-1092335)를 지원하며 106개의 모든 키에 백라이트가 적용된다. 게임모드, 오피스모드, 미디어 모드에서 키의 LED색상이 청색, 적색, 녹색으로 자동 변환되어 멋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키탑은 한글키보드 최초로 최고급 이중 사출을 적용시켜 글자가 지워지지 않고 변색에 강해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명품 기계식 키보드인 '에티스(ETIS)'와 조그셔틀 미디어편집 장치인 '메이스(MEIS)'의 결합상품인 다기능 키보드 '레티스(LETIS)'의 제품가격은 37만원이며, 기계식 키보드인 '에티스(ETIS)'는 24만5000원, 조그셔틀 동영상편집 장치인 '메이스(MEIS)'는 12만5000원이다. 제품구입과 문의는 www.iprokbd.com 또는 1899-3710, 오픈마켓에서 할 수 있다.
아이프로스아이앤씨의 원학재 대표는 "특허를 받은 다기능 키보드는 7종의 디바이스를 하나로 통합시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합 입력장치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을 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원 차원의 혁신적인 입력 장치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통합 PC입력장치 '레티스(LE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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