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sbaby.co.kr)는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서 퀴니, 맥시코시, 지비, 소르베베 등 자사 인기 브랜드 제품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 출시되자마자 일부 컬러가 조기 품절됐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끈 네덜란드 유모차 '퀴니 무드'의 경우 자그마치 53% 할인된 74만원에 판매한다. 그 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퀴니 무드 유모차 구매를 망설였던 엄마나 예비맘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gb)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게 접히는 유모차 "제로"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접은 유모차의 폭이 11c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보관이 가능한 반면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양대면 기능이 있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지비는 제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40%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로 외에도 "1초 폴딩 유모차"로 유명한 티바(T-bar) 역시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맘의 북유럽 감성"을 기치로 내걸은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는 포시즌 아기띠 패키지를 45% 할인된 19만원에 판매한다. 본 패키지에는 웜커버, 방풍커버, 티씽패드, 숄더패드, 신생아 헤드서포트가 포함돼 있어 아기띠뿐만 아니라 사계절 동안 필요한 모든 액세서리를 한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3월말 출시 예정인 힙시트도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르베베는 2월 6일 오전 11시에 코엑스 이벤트홀에서 "애착육아클래스"를 개최한다. 애착육아란 무엇이며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소개해 육아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예비맘이나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YKBnC는 자사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베이비페어 셋째 날인 2월 6일, 한부모 가족 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의 엄마와 아이들을 초청, 유모차 및 아기띠 기증과 더불어 함께 만찬을 하며 전시회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YKBnC 부스 위치는 코엑스 태평양 A홀 F270번으로, A홀 수유실 바로 옆에 위치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