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 프렌차이즈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가 2월 13일부터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인성은 TV 드라마로는 SBS '봄날' 이 후 8년만의 작품이고, 송혜교 역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이 후 5년만의 작품이다. 곧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복귀 작품으로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디초콜릿커피는 커피와 초콜릿, 공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최상급 벨기에 초콜릿 원료로 직접 만든 20여종의 수제초콜릿을 비롯하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음료 '리얼딥(REAL DEEP)', 그리고 초콜릿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음료가 다양하며, 빈티지한 유럽풍 느낌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소재의 마감재를 통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지원에 참여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또한 '디초콜릿커피'의 특징들이 잘 녹아나면서도 주인공들의 다양한 만남의 공간이 되어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디초콜릿커피의 한정훈 대표는 "그 동안 브랜드 개발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면서 드라마 제작 지원 마케팅은 사실상 지양하였지만, 올 해부터는 매장 확대에 따른 가맹 파트너들과의 성공을 위해서 최고의 배우, 작가, 제작진이 참여하는 해당 드라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고 이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파트너,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월 31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 또한 디초콜릿커피와 같은 인터파크 계열사인 블루스퀘어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