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서울 서초지역에 폭스바겐 서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여기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인증 시업인 '폭스바겐 자격시험'을 통과한 2명의 마스터테크니션과 기술인력들이 상주해, 일일 최대 8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에 마련된 테라스식 고객 대기실에는 테크니션의 작업 과정을 고객이 직접 확인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2013년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따라 더욱 수준 높은 대고객 서비스를 구현해, 2만대 클럽에 가입하는 것과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포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