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의 프랜차이즈 포털 '소셜프렌즈'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소셜프렌즈는 국내 프랜차이즈 소상공인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된 상생협력 프로젝트다. 티켓몬스터 역시 그 동안 중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활성화 등에 힘써온 만큼, 소셜프렌즈와의 만남이 더 큰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최상의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소셜커머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국내 1,700개 프랜차이즈 업체 중 40%에 가까운 700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단체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자율적인 성장과 로컬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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