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무료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네이버 포토뷰어'가 지난 20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능형서비스실 정현주 실장은 "네이버 포토뷰어의 다양한 기능과 우수함이 알려지며 중·소규모 기업들로부터 무료 사용 여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인입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네이버 포토뷰어'를 무료로 활용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전문적인 사진편집이 필요한 중·소규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포토뷰어'는 PC에 저장된 사진으로 쉽고 간단하게 사진 슬라이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지난 22일 추가했다. 향후에도 PC와 N드라이브 사진 및 동영상의 감상과 편집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편집/저작 도구로서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