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성영주 자연치유원 원장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6:37


성영주 자연치유원(www.pomeguru.com) 원장은 서울 평창동의 집 대문을 항상 열어둔다. 늘 찾아오는 손님들 때문이다.

기도(氣導)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성 원장은 일찍이 유명세를 탔다. 그는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몸을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고 전한다. 다만 각자의 수련 정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 수련을 통해 에너지 운행의 원리를 깨달아 자신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자연 치유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스스로 명의가 될수 있는 길이라는 설명이다.

성 원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ADHD, 증후군이나 선천성 질환 등 현대의학으로 해결이 어렵다는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력 향상, 암환자, 우울증, 공황장애 벗어 던지기, 위장 살리기, 마음 씻어내기, 자연과 함께하는 명상 여행프로그램, 임산부와 태아케어 프로그램,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성원장은 태아원의 임산부와 태아 케어 프로그램에 대해서 애착이 크다. 새 생명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온전한 인성과 교육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성 원장은 "작은 능력이지만 기를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 근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 뜻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새 삶이 보일 것입니다. 끝내 제가 해야 할 사명이고요"라고 말한다. (02)379-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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