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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 출시에 맞춰 음악/영상 분야 대중 문화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운드 오브 퓨전(Sound of Fusio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포드는 이미 지난 5월, 미국에서도 본사가 위치한 미시건주 디어본에서 활동하는 세 명의 테크노 뮤직 아티스트들과 퓨전을 이용해 동일한 형태로 작업하여 만들어진 음악을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개하고,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품한바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 이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의 기술력으로 재탄생한 올-뉴 퓨전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들 통해 대중에게 먼서 알리고자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며 "다음 달 초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대중 문화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퓨전과 연계된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