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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카스 후레쉬(Cass Fresh)'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 친환경 패키지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제품에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상무는 "원재료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패키지 등에 걸쳐 '친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환경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공장 별로 친환경 공정을 구현하기 위한 '그린 세이빙 프로젝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목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환경부로부터 녹색 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