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전속 모델 원빈-강소라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전격 공개하고 보온성 좋은 아우터로 완성하는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매년 출시되고 있는 피코트에 고밀도 압축된 울을 사용하여 코트 고유의 견고한 핏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한 부분도 주목할만하다.
업그레이드 된 소재는 피코트의 매력인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각진 디자인의 형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한 착용감을 전달한다.
베이직하우스의 김종원 마케팅 팀장은 "겨울에는 무엇보다도 따뜻한 옷차림이 중요하다"며 "하지만 무조건 껴입고, 두꺼운 것만 찾다 보면 슬림한 핏과 세련된 느낌을 잃기 쉽다. 하나의 옷을 입더라도 기능성이 더해진 옷을 입으면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만족 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2012년 겨울 의상은 전국 118개의 베이직하우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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