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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2일(현지시간 ) 브라질에서 개막한 상파울루 모터쇼에 컨셉트카 익스트렘(EXTREM) 세계 최초로 공개 했다.
2도어 모델은 컴팩트 스포츠카의 신장르를 개척한 독특한 실루엣이 특징. 높은 지상고가 강렬한 인상을 주고, 경사가 강한 루프 라인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탑재 엔진은 신세대의 직분 1.6리터 직렬4기통 가솔린 터보 DIG-T. 전륜과 4WD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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