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1번째 맛의 축제를 연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먼저 서울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고메위크에는 청담, 가로수길, 여의도, 이태원, 광화문 등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75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부산에서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37곳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우선, 현대카드는 이번 달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외식정보 어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마이 메뉴(MY MENU)'를 통해 서울지역 고메위크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테이블(2인 기준)에 한해 우선 예약과 와인 제공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0월 23일(화)까지 현대카드 페이스북(Facebook)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서울과 부산 각 1명씩 '고메위크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에서 고메위크 레스토랑 사진을 등록하거나 리뷰를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고메위크 레스토랑 50% 할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서울/부산 각 15명)
또한, 현대카드는 다음 달 19일(금)부터 23일(화)까지 다시 가고 싶은 고메위크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서울과 부산 각각 20명에게 '고메위크 레스토랑 50% 할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을 참고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