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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버 최초 서비스 '세서미 스트리트'가 뭐길래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0-17 14:41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국내 최초로 '세서미 워크숍'과의 온라인 서비스 제휴를 통해 '세서미 스트리트'의 교육 동영상을 제공키로 했다.

세서미 스트리트는 미국판 뽀로로다. 0~3세를 위한 영유아 발달 교육 동영상과 3~7세 아동을 위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이야기 동영상 등 연령별단계별 커리큘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 될 예정.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는 부모들을 위한 영어 대본도 준비됐다.

쥬니버는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관 (http://study.jr.naver.com/sesame/)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할로윈 특집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서미 존에서 '마법의 할로윈 모험' 동영상을 보고 퍼즐 스티커를 찾아 모으면, 캐릭터 소품과 세서미 스트리트 DVD를 증정하는 행사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또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관 오픈 소식을 카페나 블로그에 담아가면 추첨을 통해 키즈 골프 클리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쥬니버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콘텐츠 추가 및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위해 '세서미 워크숍'과 협력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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