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오는12월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트에 대선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
한편 SK컴즈는 이미 지난 9월12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정보도를 위한 '2012 대선 편집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네이트 뉴스에 대선 이슈 관련 지역감정/색깔론 등 정치적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기사의 노출을 배제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책분석, 검증 보도자료 위주로 적극 노출한다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정재엽 미디어기획팀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네이트 대선 특집페이지에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