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F1 코리아 그랑프리 지원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1:26 | 최종수정 2012-10-11 11:26


◇폭스바겐코리아, F1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 의전 및 메디컬카 지원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안 그랑프리'에 페이톤(V8 4.2 NWB/V6 3.0TDI)과 SUV 투아렉(V8 4.2 TDI R-Line/V6 3.0 TDI 블루모션) 총 10대를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카로 지원한다.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된다.

페이톤은 대부분 공정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대형 세단으로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8,520만원, VAT포함)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1억 54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1억 2,560만원, VAT 포함)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 중이다.

투아렉은 V6 3.0 TDI 블루모션(7650만원, VAT포함)과 V8 4.2 TDI R-Line(1억820만원, VAT포함)으로 판매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