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구미시 불산가스 누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피해업체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특별 금리인하, 수수료 면제 등 지원방안을 마련해 10일부터 시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고로 많은 주민들과 중소기업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 일부업체의 조업중단 등으로 피해금액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10-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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