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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상식을 바꾸고, 삶을 풍요롭게 할 구매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생필품에서 명품까지 똑똑한 소비에 관한 노하우가 모두 담겼다. 책 '완벽한 쇼핑'은 소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소비에 필요한 맥을 정확히 파고 들었다는 평가다.
김경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상식을 깨는 소비정보를 통해 더 이상 유통회사들의 상술에 속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로의 변신을 시작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지갑 열기가 어렵다는 소비자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책!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오늘도 멋지게 잘 샀습니다'라는 말을 꼭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완벽한 쇼핑은 전문가도 인정한 쇼핑노하우를 담고 있다는 얘기다. 책 '완벽한 쇼핑'을 통해 완벽한 쇼퍼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