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이 가을 이사, 혼수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인 '맛있는 주방, 요리하는 재미' 기획전을 진행한다.
독일 명품 주방용품업체인 '휘슬러', 'WMF', '실리트'의 조리기구는 기준가에서 최대 49% 할인된다. 세척이 쉽고 열전도율이 우수해 중불에도 요리가 가능한 '휘슬러 크리스피 스틸룩스 클래식 프라이팬'이 8만8000원, 저수분 주방기구로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요리가 가능한 'WMF 프로피 스텐 전골냄비'가 8만5000원에 판매된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실리트 향균도마'가 3만3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국내 유명 주방용품 업체인 '키친아트'의 '군고구마 냄비'가 8900원에, '네오플램'의 '뚝배기'가 1만원대다.
유명 브랜드 생활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첸 가바현미 6인용 압력밥솥(WPQ-C0620L)'은 기준가에서 39% 할인된 10만9000원, 8일에 딜이 오픈되는 '테팔'의 '레미니스 토스터기(TT-380072)'는 3만8900원, '익스프레스 커피메이커(CM-4155)'는 5만480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