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꿈, 기술과 만나다 dream@technology'라는 주제로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명사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퍼스트 무버>의 저자 피터 언더우드, <10년후 미래>의 저자인 경제학자 대니얼 앨트먼, 한국인 최초 그래미어워드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코리아' 황병준 대표, 이스라엘 최고의 벤처 사업가로 실리콘벨리에서 성공을 거둔 도브 모란, 사람을 향하는 광고제작자로 알려진 박웅현 크레이티브 디렉터 등 국내외 유명인사 16명이 대중과 소통한다.
이번 포럼은 '기술, 미래의 디딤돌이 되다', '상상력, 기술과 조우하다', '꿈꾸는 젊음, 희망을 마주하다', '첨단기술과 디자인, 세상을 유혹하다', '기술, 감성으로 소통하다' 등 총 5가지 세션으로 소개되고, 각 세션별로 해당 연사들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