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음 완벽 차단, 스튜디어 사운드를 이어폰으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26 12:30



소니코리아 (대표 사카이 켄지)가 주변 소음을 최대 90%까지 줄여 완벽히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8을 출시한다.

소니가 선보이는 MDR-NC8은 주변의 소음을 최대 90%까지 감소시켜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최대 8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수명으로 더욱 생생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자랑하는MDR-NC8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밀착감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MDR-NC8에 탑재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주변 소음을 90% 가까이 제거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30mm의 대형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한 MDR-NC8은 탁월한 중저음 재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선사하는 MDR-NC8제품은 지하철, 비행기 등 소음에 많이 노출되는 공간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생생한 음악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화 됐다.

MDR-NC8은 단 하나의 소형 AAA배터리로 약 8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폰의 헤드 부분이 회전되는 스위블 기능과 헤드가 안쪽으로 접히는 폴딩 기능을 제공해 이동 시에도 보관도 쉽다. 소니는 BA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한 세계 최소형 박스 프리(Box Free) 디자인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XBA-NC85D, 소니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엔진이 내장된 MDR-NC100D, MDR-NX200D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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