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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대표 사카이 켄지)가 주변 소음을 최대 90%까지 줄여 완벽히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DR-NC8을 출시한다.
완벽에 가까운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선사하는 MDR-NC8제품은 지하철, 비행기 등 소음에 많이 노출되는 공간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생생한 음악 감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적화 됐다.
MDR-NC8은 단 하나의 소형 AAA배터리로 약 80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헤드폰의 헤드 부분이 회전되는 스위블 기능과 헤드가 안쪽으로 접히는 폴딩 기능을 제공해 이동 시에도 보관도 쉽다. 소니는 BA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한 세계 최소형 박스 프리(Box Free) 디자인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XBA-NC85D, 소니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엔진이 내장된 MDR-NC100D, MDR-NX200D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