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이 최소 10만원대 추석 차례상차림이 가능한 '제수용품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는 1kg에 각각 2만5800원, 2만8800원에 판매되며, 차례상에 올릴 산적 재료인 한우 양지는 1kg에 3만68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국내산 돼지갈비는 1kg에 9900원에 판매되며, 만두 속 등에 쓰이는 다짐육은 1k에 6400원에 판매된다. 생닭(1.2kg)은 6000원에 선보인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사과, 배, 단감 등의 과일은 1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준비했다. 과일은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다.
참조기를 비롯해 동태포, 대구포 등의 전감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제주산 참조기(450g) 5미, 태평양에서 어획한 흑조기(600g) 3미가 각각 1만1900원에 선보이며, 대서양 원양산 침조기(600g)가 1만4500원에 판매된다. 전감으로는 동태포(400g)가 5900원, 대구포(400g)가 8900원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