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여성그룹 가수 '디바' 멤버에서 신진 디자이너로 변신한 디자이너 '김진'의 뉴욕스타일 여성의류 브랜드 '지니에쉬 뉴욕'을 단독 론칭한다.
오는 9월 18일(화) 오전 7시 15분 론칭 방송에서는 '블라우스(2종) ·가디건 세트'가 8만 9,000원에, '롱니트·베스트·가디건 세트'가 7만9,000원에 판매된다.
앞뒤 기장이 다른 언밸런스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체형을 커버해 상체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블랙&화이트 블라우스'는 칼라 부분을 넥타이처럼, 또는 리본으로 묶을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 가능하다.
특히, 이날 론칭 방송에는 디자이너 김진 씨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의도 및 패션 팁(Tip)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패션담당 강지희MD(상품기획자)는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지니에쉬 뉴욕'은 연예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진 씨가 디자이너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라며, "기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유행과 연령에 상관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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