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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지털존, 기가비트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723GL'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9-17 10:33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digitalzone.co.kr)은 기가비트,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723GL'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723GL'은 가로 15.8㎝, 세로 12㎝, 높이 2.1㎝(안테나제외), 무게 0.7㎏의 슬림한 디자인에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운드 코너가 적절히 배치됐으며, 깔끔한 투톤 컬러로 구성되어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게 설계됐다. 크레들이 기본적으로 구성돼 있어 세워서도 안정감 있게 사용 할 수 있다.

앞부분에는 은은한 LED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제품이 동작할 때만 점등돼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하는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저발열, 저전력 설계는 물론, 통풍구를 하단에 적절히 배치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723GL'은 최대 1Gbps의 유선랜 속도와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11n에 최적화된 3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탑재시켜 우수한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신제품은 '위보 미디어 서버'를 지원해 네트워크 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도 손쉽게 접속하여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없이 곧바로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품가격은 9만9000원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위보(WeVO) W723GL' 유무선공유기는 우수한 전송속도와 '위보 미디어 서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스마트폰 3000만 시대를 맞이해 단순히 빠른 공유기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편리하고 기능이 우수한 유무선 공유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기가비트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W723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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