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대표이사 문영주, www.jessicakitchen.co.kr)은 14일 서울 도곡동에 신규 자매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VIP Pre-open Party 및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도곡역점은 주변에 타워팰리스 등 고급 아파트가 많을 뿐 아니라 대치동 학원가까지 연결되는 도곡 역세권(3호선, 분당선 환승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로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징을 살려 가족모임에 적합한 강남지역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9월 14일부터 1주일간 도곡역점 오픈 홍보 래핑카와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제시카키친 광고물을 촬영해 매장을 방문하면 '제시카 피크닉 세트'와 '샐러드 투고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종문 제시카키친 본부장은 "제시카키친의 9번째 매장인 도곡역점 오픈은 제시카키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앞으로 가맹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핸드메이드 메뉴만을 고집하는 제시카키친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키친 매장에서는 9월을 맞아 기부행사인 '손으로 전하는 제시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여 소액의 기부를 한 고객에게 엽서를 증정하고, 고객이 자필로 작성한 엽서를 제시카가 대신 발송해주는 감성 이벤트다.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은 연세세브란스병원 내 어린이 병원에 전달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