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대표 서환석)가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에서 2년 연속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S-QEI지수는 한국표준협회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KS-QEI는 여타의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인증ㆍ수상제와 달리 공신력 있는 국가 공인기관에서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국내 대표적 사용자품질만족도 평가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안면도 리솜오션캐슬과 덕산 리솜스파캐슬, 제천 리솜포레스트, 중국 리솜골프리조트 웨이하이까지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각 리조트마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 및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 리조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리솜오션캐슬은 2001년 7월에 오픈한 고품격 해양리조트로 평균 90%가 넘는 주말예약률도 개관 1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고, 국내 최초 스파를 테마로 한 사계절 온천테마파크 리솜스파캐슬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리조트 업계에서는 최초로 서비스부분 'KS 인증' 마크까지 따낸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