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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앤루킹(대표 민경현)은 12일 국내 최초의 기능성 슈즈 전문 멀티샵 '워킹앤루킹(www.wnl.co.kr)'을 론칭한다.
'워킹앤루킹(Walking&Looking)'은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중장년층 및 발에 불편함이 있는 고객, 임산부 등을 겨냥해 다양한 기능성 슈즈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보행 건강(Walking)을 지키고 기능성 슈즈의 패션 트렌드(Looking)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다.
㈜워킹앤루킹은 국내 기능화 열풍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위스 브랜드 'MBT(마사이워킹슈즈)' 신발을 판매하던 '마사이워킹센터' 점주들이 직접 설립한 회사다. 국내 최초로 미국의 '에이트렉스(Aetrex)'와 일본의 '아카이시(Akaishi)' 등 글로벌 기능성 슈즈 브랜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워킹화는 물론 컴포트화, 힐, 부츠, 신사화 등 다양한 기능성 슈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에이트렉스에서 제공하는 세계 특허 기술인 발 분석시스템 '아이스텝(i-step)'을 통해 소비자의 발 모양에 따른 맞춤형 인솔(안창)도 제공하고 있다.
워킹앤루킹 관계자는 "최근 발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기능성 슈즈 전문 멀티샵을 오픈한다"며 "고객들이 '워킹앤루킹'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기능성 슈즈를 한 자리에서 접하고 최신 기능성 슈즈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