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디아지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위스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이번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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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블블랙 리미티드 에디션'도 주목해볼만 하다. 디아지오코리아 측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블랙 레이블보다 한층 더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다.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Best Whisky Master)를 수상한 걸작이기도 하다. 서해안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되는 특유의 스모키한 중후함은 선물 하는 분과 받는 분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7만2000원(1000ml)
이외에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는 7세대에 거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과 현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으로 특별하게 블렌딩 된 스카치 위스키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기술을 기념하기 위해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를 직접 빚은 결과, 깊은 풍미와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는 국내 첫 출시인 만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 선물이 될 것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7만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