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월드키친, 코렐 코리안웨어 출시 기념 한식 팝업 레스토랑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9-11 15:16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대표 박갑정, www.worldkitchen.co.kr)이 한국형 밥공기?국대접인 코렐 코리안웨어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개최했다.

이번 한식 팝업 레스토랑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스타 셰프 신효섭이 지역 특산 한식 요리인 대관령 북어국과 안동 산마밥을 즉석에서 조리해 추석을 앞두고 명동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대접하는 라이브 쿠킹 이벤트로 꾸며졌다. 또한, 라이브 쿠킹쇼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경품 이벤트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월드키친의 박갑정 대표는 "한국형 밥공기?국대접으로 구성된 코렐 코리안웨어는 한식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소비자들이 한식을 더욱 편리하게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한국형 식기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한류 문화를 즐기는 외국 소비자까지도 한식의 깊은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코렐 코리안웨어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한국월드키친은 앞으로도 코렐 코리안웨어와 같이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홈 다이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렐 코리안웨어는 식생활의 빠른 변화에도 불구하고 '한식'을 우선순위로 하는 한국인을 위해 한식을 담고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코렐 코리안웨어 '국대접'은 그릇의 옆면이 약 10도로 오목하게 깊어져 한식의 대표적인 상차림 메뉴인 '국'을 보다 편리하게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깊고 오목한 형태로 '국'의 깊은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코렐 코리안웨어 '밥공기'는 기존 코렐의 공기 제품에 비해 사이즈가 약 25% 가량 줄어,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춰 실용적인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월드키친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렐 코리안웨어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