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네오바로크(Neo-Baroque)' 컨셉 하에 새로운 매장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하여 패션쇼를 진행하는'갤러리아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매장 동선에 '펀(Fun)'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마네킹이 걸어가는 듯한 '런웨이' 컨셉으로 마네킹 설치와 함께 '갤러리아 패션위크'가 새겨져 있는 쇼핑백으로 패션쇼의 느낌을 연출하여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각 매장 별로는 '뉴 시즌(New Season)'이라는 통일된 문구 디스플레이 연출과 함께 가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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